모노클1 UXUI 디자인 - 브랜드 스토리, 모노클 매거진 (Monocle) 1. 장인정신이 깃든 매거진, 모노클 모노클은 종이 매거진과 뉴스들이 온라인으로 모두 옮겨가는 과정에서 묵묵히 살아남은 종이 매거진이다. 게다가 2007년이라는 스마트폰의 대변화의 시기에 발간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엄청난 배짱이다. '살아남았다'라는 한 마디 문구 안에 담을 수 없는 많은 고충과 힘듦이 있었겠지만, 구글에서 검색되지 않는 글을 담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모노클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는 'You are what you read'라고 말했는데, 번역하면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것이 곧 당신을 말해준다'라는 말이다. 마치 우리가 입고 있는 옷, 신발, 가방들이 어떤 사람인지 정체성을 알려주듯이 매거진이라는 개념 또한 하나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 2022. 11. 19. 이전 1 다음